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무주 덕유산 리조트 (문단 편집) == 역사 == 1986년, 당시 [[전두환]] 대통령이 지방시찰을 진행하던 도중 “전라북도에 동계 올림픽을 위한 스키장 개발을 검토하라” 라고 지시한다. 그렇게 1987년, [[쌍방울그룹]] 계열인 쌍방울개발이 스키장과 부대시설 공사에 착수하였고 1990년 12월 완공하였다. 당시 대한민국은 자국에 [[동계 올림픽]]을 유치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으며, 1992년 북한이 동계 [[아시안 게임]] 개최 포기를 선언하며 본격적인 논의에 들어갔다. 논의에 들어가기 전 미리 점을 찍어놓은 두 곳 중 하나가 무주였고 그 곳에 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해 건설한 것이 바로 덕유산 리조트였다. 나머지 장소는 [[평창군]].[* 이후 한국은 동계 올림픽 성공에 관한 시험 격으로 무주에서 개최한 [[1997 무주·전주 동계 유니버시아드]]와 평창에서 개최한 [[1999 강원 동계 아시안 게임]]을 무탈하게 마친 것을 바탕으로 동계 올림픽을 개최할 수 있다고 판단하였다.] 하지만 도중에 과도한 확장으로 인한 부채, [[1997년 외환 위기]] 등 여러 악재들이 겹치는 바람에 원 소유기업인 [[쌍방울]] 자체가 1997년 부도 처리되었으며,[* 무주리조트 사업이 [[쌍방울]] 도산에 결정적 원인이 됐다. 여담으로 1997년에 열린 제35회 [[대종상]] 시상식에서 부도직전이었던 쌍방울그룹이 협찬하면서, 시상식 장소가 서울 국립극장이 아닌 전북 무주리조트에서 시상식이 개최되었다. 물론 시상식 끝난 직후에 부도처리 되었다.] 2001년 [[대한전선]]-미국 볼스브리지 컨소시엄에 넘어가 운영되었으나 경영상의 문제로 인해 2011년 대한전선이 [[부영그룹]]에 약 1,500억원에 매각하여 현재 [[부영그룹]]이 스키장을 가지게 되는 우여곡절이 있었다. 이후 오랜 시간이 지난 끝에 결정적으로 동계 올림픽 개최 장소는 [[2018 평창 동계올림픽|평창군이 되며]], 동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건설된 무주 덕유산 리조트는 휴양지로 남게 되었다. 2023년에는 [[한국대학생선교회|CCC]]의 여름수련회 장소로 사용했다.[* 집회장은 만선 하우스 뒤편이며, 숙소는 가족호텔을 주로 사용하였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